안녕하세요. 데보션영 2기 서다원입니다!
데보션영의 활동 중 하나는 바로 영들과 함께하는 밋업! 인데요.
한달에 한번씩 온라인으로 만나 세미나를 듣고 현직자분들과 Q&A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하지만 이번 7월 밋업은 데보션영의 지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밋업이었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밋업관련해서 공유해주니까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번 7월 밋업 발표는 다음과 같았는데요~
1. 영업맨 왕대리는 어떻게 데보션 전문가가 되었을까? (왕태웅님)
2. 개발자의 성장과 오픈소스, 그리고 커뮤니티 (박정환님)
3. 컴공 후배들이 3~4학년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 10 (김한성님)
4.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팁 (심재훈님)
대학생들이 다들 궁금해하고 관심가질만한 내용이죠?
정말 데보션은 데보션영을 위해서 많이 지원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래에서는 밋업 리뷰를 남겨볼게요.
🚀 영업맨 왕대리는 어떻게 데보션 전문가가 되었을까?
관심사를 잘 찾아보자.
대학생일 때 많은 것을 해보고,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보는 것을 찾아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신게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간접 경험을 많이 하기!
책이나 영화, 블로그, 뉴스레터 등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는 주변에 널려 있으니까요.
스스로 이런 경험을 적극적으로 하고 긍정적으로 작용하도록 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관심분야를 찾았다면 한가지를 정해서 꾸준히 하자.
프로젝트가 자격증은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에 공감해요.
저도 의욕이 없었을 때에는 오히려 프로젝트를 하고, 동아리를 하고, 해커톤에 나갔거든요.
이런 활동들을 하고나면 열심히 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받고 돌아오는 저를 발견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개발자의 성장과 오픈소스, 그리고 커뮤니티
저도 오픈소스와 커뮤니티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해요.
서로 공유하는 것이 개발에게에 있어서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런 기회들이 주어진다면 주저하지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개발자에게 있어서 소통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 컴공 후배들이 3~4학년 때 가장 많이 하는 질문 Top 10
이 세션에서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덕목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는데요.
구글링 할 때 공식문서 보기. 너무 유튜브/블로그에 의존하지 않기.
오픈소스를 잘 이용하기
그리고 소통할 때 이해가 안되면 물어보기!
이해가 안되면 잘 물어보는 것은 중요할 것 같아요.
대신 질문하는 방식에대해서 잘 고려해야되겠죠.
🚀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팁
제가 이제 취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들었던 팁들이었어요.
정말 한 때 취업을 준비하셨던 취준생의 입장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자극받게 되더라구요.
7월 밋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8월 밋업도 공개로 진행된다던데 기대되네요.
그럼 저는 8월 밋업 후기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