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wonny입니다.
이번에 읽어본 도서의 제목은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의 기술(맷 르메이 지음)]입니다
저는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팀원들과 소통하며, PM 역할을 수행하는 팀원과의 협업 경험도 자주 있었는데요.
협업 과정 중에 저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직무에 대해 정말 존경스러워졌고 또한 매력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 책은 프로덕트 매니저가 프로덕트의 성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문제들을 솔직하게 다룹니다.
특히, 개발자, 디자이너, 임원, 사용자와의 효율적인 소통 방법에 대한 내용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정말 ‘모두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저자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시나리오로 보여주면서, 이런 문제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줍니다.
이를 통해 '사람을 대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실제로 회의나 다른 소통 상황에서 이를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로덕트 리더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덕트 매니저가 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PM 직무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현재, 이 분야에 처음 발을 들이려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카카오, 아마존, 구글, SAP 등에서 활동하는 국내 프로덕트 매니저 8인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국내 PM 들의 이야기인만큼 더 와닿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이 도서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
특히 PM 역할을 막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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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